대행사·수탁사를 위한 안내

고객사 데이터를 다루는 순간, 당신은 수탁자입니다.

마케팅·CS·운영을 위탁받은 대행사가 만지는 데이터는 고객사의 개인정보입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26조는 이 위탁 관계에 문서 계약과 교육·감독 의무를 붙여 두었고, 제재는 위탁자만 향하지 않습니다. AI를 쓰기 전에 민감값을 브라우저 안에서 가명화하면, 고객사 데이터가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은 채 분석만 가능해집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26조

위탁 체인에는 문서화된 의무가 따릅니다.

문서에 의한 계약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위탁할 때는 문서로 계약해야 합니다. 대행사가 다루는 고객사 데이터는 이 계약 아래에 있습니다.

위탁 사실 공개·통지

위탁하는 업무의 내용과 수탁자는 정보주체가 알 수 있도록 공개·통지 대상입니다. 수탁 체인은 숨겨진 관계가 아닙니다.

수탁자 교육·감독

위탁자는 수탁자를 교육하고 감독할 의무가 있습니다. 고객사가 대행사의 데이터 취급 방식을 물어볼 법적 이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수탁사가 직접 제재받은 사례도 보도되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24 연계 시스템의 수탁업체가 과징금 8,250만원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위탁받았으니 책임은 위탁자 몫"이라는 가정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 수탁자 지위 자체가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2026년 9월 11일부터는 개정 제64조의2에 따라 반복적·중대한 위반에 전체 매출액 최대 10%의 징벌적 과징금이 시행됩니다. 고객사 데이터 사고는 계약 관계와 레퍼런스 전체를 한 번에 위험에 빠뜨립니다.

위험은 대개 이런 순간에 생깁니다.

  • 캠페인 성과 데이터를 요약하려고 고객사 CRM 추출 파일을 그대로 ChatGPT에 붙여넣는 순간
  • 문의 응대 로그로 FAQ 초안을 만들려고 고객명·연락처가 든 시트를 AI에 올리는 순간
  • 여러 고객사 데이터를 한 계정의 AI 도구에서 섞어 다루는 매일의 순간

Data Alias는 이 순간에 끼어듭니다. 파일을 넣으면 고객명·연락처·주민등록번호 같은 민감값을 브라우저 안에서 탐지해 일관된 별칭(PERSON_001)으로 바꾼 안전 사본을 만들어 줍니다. 파일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므로, 가명화 도구 자체가 또 하나의 재위탁·유출 표면이 되지 않습니다. 같은 고객은 항상 같은 별칭으로 바뀌어 분석 구조가 유지되고, AI 응답 속 별칭은 클릭 한 번으로 복원됩니다.

Data Alias는 법적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는 인증 서비스가 아니며, 모든 민감값의 탐지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내려받기 전 검토 단계에서 결과를 직접 확인하세요.